봉태규 결혼, 하사시박과 커플링도 공개…“오는 10월에 결혼…급속도로 가까워졌다”
봉태규 결혼, 예비신부는 하사시박
배우 봉태규가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예비신부 하사시박(본명 박원지)와의 커플링을 공개했다.
봉태규의 소속사 이음컨텐츠 관계자는 3일 “봉태규가 2세 연하 스타 사진작가 하시시박(본명 박원지)과 결혼이야기가 오가는 것은 사실”이라며 “10월 중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하게 정해진 것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작년 겨울 지인들과 모임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만난 지 오래되지 않았으나, 대화가 잘 통하고 급속도로 가까워지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 최근 설날을 맞이해 양가 부모님을 만나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2세와 관련한 질문에는 “속도위반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 봉태규 결혼 |
이들의 결혼식은 봉태규의 공식 스케줄이 마무리 되는 9월 이후인 10월께로 잡고 있다. 이제 막 결혼에 대해 이야기한 만큼 정확한 일정에 대해 정해진 것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혼 발표가 있기 전인 지난달 13일
한편 봉태규는 스크린과 드라마, 연극 무대까지 진출하며 활약 중이며, 현재 KBS2 ‘인간의 조건’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