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에릭남의 손글씨가 공개돼 화제다.
4일 자정 비투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에릭남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디지털 싱글앨범 ‘괜찮아 괜찮아’의 손 글씨로 쓴 가사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젠 네 생각에 우는 일도 없어 잠에서 울다 깨는 일도 없어 정말 익숙해졌나 봐 괜찮아’라는 다소 투박하지만, 조심스레 써 내려간 에릭남의 손 글씨는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이별에 대한 아픈 감성을 절제되면서도 담담하게 그려낸 전체 가사 역시 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3일 자정 고독한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괜찮아 괜찮아’ MV 티저가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에 오
이날 에릭남 손글씨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릭남 손글씨, 아날로그적 감성이라니 멋져” “에릭남 손글씨까지 잘 쓰네” “에릭남 손글씨, 못하는게 뭐야” “에릭남 손글씨, 신곡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