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이태임 논란’에 유연한 대처…헨리도 응원 메시지 건네
이태임 논란에 임하는 예원의 자세
‘이태임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사건의 당사자이기도 한 가수 예원의 프로다운 대처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예원은 차가운 바다에 들어갔다 나온 이태임에게 “추운데 괜찮냐”고 물었으나 이태임의 폭언과 욕설이 이어져 논란이 일었다.
↑ 사진=MBN스타 DB |
3일 예원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예원이 다소 당황을 했지만 이태임이 연장자라 대꾸하지 않았다. 욕설을 한 건 사실이나 다투지 않았다”며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예원은 눈물을 흘렸으나 감정을 잘 조절한 뒤 촬영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 뿐만 아니라 방송 관계자들은 예원의 태도에 “프로다운 대처였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합류를 결정한 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들이 예원도 저처럼 응원해줬으면 해요. 그리고 좋은 하루 보내요. 보고 싶어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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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