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제작진이 배우 이태임의 하차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한 제작관계자는 4일 오전 MBN스타에 “이태임이 하차한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배우 컨디션이 좋지 않아 당분간 분량을 줄이는 것으로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태임 측에서 먼저 연락와 분량 축소를 부탁했다”며 “하차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고 손사래 쳤다.
한편 이태임은 앞서 건강상 이유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으나 이후 촬영 중 예원에게 욕설을 하고 소란을 피워 하차 수순을 밟았다는 사실이 드러나 곤욕을 치렀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