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래퍼 버벌진트가 작곡한 곡 ‘마이 타입’(My type)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과 SNS를 통해서 버벌진트가 Mnet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발표한 ‘마이 타입’이 오마리온의 ‘포스트 투 비’(Post to be)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일어났다.
‘마이 타입’은 버벌진트가 작곡한 곡으로 제시와 치카가 랩을 하고 강남이 보컬로 참여했다. 이 곡은 발표하자마자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인기를 얻었다.
이에 대해 버벌진트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아직까지 아무런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