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체제로 변신한 소녀시대가 제시카 탈퇴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일본 싱글 작업을 위해 4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서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소녀시대 서현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새 싱글을 공개하는 것은 지난 2013년 9월 '갤럭시 슈퍼노바'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특히 이는 제시카가 빠진 후 일본에서 처음 발표하는 것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14년 7월 발매한 일본 첫 베스트 앨범 ‘THE BEST’로 ‘베스트 3 앨범(아시아 부문)’에 선정된 동시에 ‘THE BEST’에 수록된 발라드 신곡 ‘Indestructible’으로 ‘올해의 노래 by 다운로드(아시아 부문)’에도 올라 2관왕을 기록했다.
[MBN스타(김포공항)=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