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신’ 한주희, 엉뚱한 기자 질문에 엉뚱한 답변으로 ‘눈길’

한주희, 한주희 나이, 한주희 선수, 한주희 인스타그램, 한주희 페이스북, 미녀 당구선수

당구 선수 한주희의 미모가 연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주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예쁘다는 걸 잘 알고 있지 않냐”라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당황했다.

그러나 곧 한주희는 “조금 예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당구 실력과 외모를 따졌을 때 50대 50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고평가가 아니라 외모도 어느정도 당구 실력도 어느 정도”라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주희 미모]

한주희는 지난 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자만 있는 당구장에서 여자로는 혼자 당구를 쳐야 해서 청심환을 먹고 당구를 쳤다”고 밝혔다.

또한 관심을 받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에 감사하다. 기량을 쌓기 위해 연습을 더 많이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주희는 지난달 MBC스포츠플러스 당구 중계에 미녀 심판으로서 등장해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84년생인 한주희는 당구장을 운영한 부모님 영향으로 지난 2010년 당구를 시작했고 지난해 12월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주희, 한주희 나이, 한주희 선수, 한주희 인스타그램, 한주희 페이스북, 미녀 당구선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