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유병재 결별, “여전히 친구로서 좋은 관계 유지”

신지 유병재 결별, “여전히 친구로서 좋은 관계 유지”

신지 유병재 결별,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 정리, 이젠 친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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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신지 유병재 결별, 가수 신지와 전 농구선수이자 현 KYT엔터테인먼트 대표 유병재가 결별했다.

신지(34·본명 이지선)와 프로농구선수 출신 유병재(31)가 연인 관계를 마무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친구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은 “신지 유병재는 결별한 후에도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며 “실제로 유병재는 신지가 소속된 그룹 코요태 소속사 일을 봐주고 있다. 신지 역시 유병재와 좋은 친구로서 여러 부분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지와 유병재는 2011년 봄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그해 가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들은 2012년 말 한 차례 결별했지만 2013년 재결합했다. 그러나 지난해 서로 바쁜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를 정리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지가 속한 그룹 코요태는 지난 3일 신곡 ‘멈춘 사랑’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신지 유병재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신지 유병재 결별, 아무쪼록 잘 마무리 되길” “신지 유병재 결별, 친구로 친하게 지내길” “신지 유병재 결별, 다행이다” “신지 유병재 결별, 친구로서 다정하게 지내길” “신지 유병재 결별, 정말 놀랍다”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