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유병재 결별, 결별 암시한 ‘멈춘 사랑’ 가사 보니 ‘안타까움만..’

신지 유병재 결별, 결별 암시한 ‘멈춘 사랑’ 가사 보니 ‘안타까움만..’

신지 유병재 결별, 헤어짐 암시한 ‘멈춘 사랑’ 가사 보니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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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신지 유병재 결별 소식에 이별을 암시한 신곡 ‘멈춘 사랑’ 가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신지 소속사 측은 4일 신지와 유병재의 결별을 인정했다. 신지와 유병재는 지난해 여름 결별하고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는 것.

신지와 유병재의 결별 소식은 이번이 두 번째. 두 사람은 2011년 봄 처음 만나 같은 해 가을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2012년 말 헤어졌고, 2013년 초 재결합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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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년 만에 또 각자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

이들의 사랑이 녹은 ‘멈춘사랑’은 신지가 직접 작사한 미디엄템포곡이다. ‘다시 마주친 너와 나/ 조금 달라진 너와 나/ 사랑했던 우리 사이/ 추억은 아직 그대론데/ 보고 싶었단 뻔한 말/ 입가에 맴도는 그 말 하지 못해 바보처럼/ 오래전 이별한 그날처럼 보냈어’라는 가사를 담고 있다.

누리꾼들은 “신지 유병재 결별 노래에 심경 담았구나” “신지 유병재 결별 잘 어울렸는데” “신지 유병재 결별 왜 헤어졌지” “신지 유병재 결별 요란하게 사귀더니” “신지 유병재 결별 같은 소속사라던데 찝찝하지 않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