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열매, 얼음 호텔, 강아지 기억력 지속 시간, 스물 무비토크, 정월대보름에 먹는 음식
5일 유튜브에서 BJ 열매가 화제다. 이밖에도 얼음 호텔, 강아지 기억력 지속 시간, 스물 무비토크, 정월대보름에 먹는 음식 등이 새롭게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튜브
↑ 유튜브 열매 |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서 열매는 발랄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섹시한 얼굴의 아프리카 TV BJ 열매는 짧은 원피스를 입은 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몸매를 드러나게 하는 짧은 원피스는 열매의 섹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얼음 호텔
만화 영화 속에나 나올 법한 얼음 호텔을 실제로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지난달 28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수천톤의 얼음으로 만들어진 얼음 호텔에 대해 소개했다.
해당 얼음 호텔은 북극에서 200k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스웨덴의 유카스야르비에 있는 것.
1100명 정도의 주민과 1000여 마리의 썰매개가 살고 있는 유카스야르비. 조그마한 지역이지만 이 곳을 찾는 관광객은 한 해 평균 5만 명을 웃돈다. 이는 아름다운 오로라를 감상하며 얼음 호텔에서 숙박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
얼음 호텔은 객실이 55개이지만 하루에 80커플 이상이 예약을 신청해 항상 방이 부족하다고. 투숙객에게는 순록 가죽으로 된 보온침낭을 제공한다.
얼음 호텔은 안내 데스크, 식당, 바, 예배당 뿐만 아니라 침대까지 얼음으로 만들어졌다. 레스토랑에서는 순록 고기와 핫 초콜릿을 제공한다.
호텔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록 얼음으로 만들어진 침대지만 순록 털 매트리스 때문에 그렇게까지 춥지는 않다”며 “바깥은 영하 37도에 달하지만 객실은 영하 5도 정도 밖에 되지 않으니 안락하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고 홍보했다.
얼음 객실은 2~3인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1박에 약 420파운드(약 70만원)부터 시작해 사우가가 달린 고급스러운 객실은 680파운드(약 112만원)까지 다양하다.
강아지 기억력 지속 시간
강아지 기억력 지속 시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스웨덴 스톡홀름 대학교 요한 린드 박사가 실시한 동물 25종에 대한 ‘기억 지속 시간’(Span of memory) 실험 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개는 실험 결과 평균 2분 정도 기억을 유지한다”며 “그럼에도 개가 주인을 잘 알아보는 것은 반복 학습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동물들은 자기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보만 기억하는 습성이 있다”며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사사로운 사건들은 잘 기억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스물 무비토크
영화 ‘스물’ 무비토크가 5일 오후 진행된다.
‘스물’에 출연하는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과 이병헌 감독은 5일 밤 9시부터 진행되는 네이버 무비토크에 참석한다.
방송인 박경림이 사회를 보는 이날 무비토크에서 세 배우는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펼칠 예정이다.
극중 전혀 다른 성격의 세 캐릭터가 친구가 된 극적인 장면을 비롯해 이준호와 이유비가 참여한 '스물'의 OST 뮤직비디오 및 촬영 뒷이야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까지 공개한다.
한편 ‘스물’은 스무 살 동갑내기인 세 친구의 이야기다. 인기 많은 치호(김우빈 분)와 생활력 강한 동우(이준호 분) 그리고 공부 잘하는 경재(강하늘 분)의 인생에서 가장 부끄러운 시절로 기억될 순간들을 담았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정월대보름에 먹는 음식
정월대보름에 먹는 음식에 깊은 뜻이 담겨 있어 화제다.
오늘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오곡밥과 부럼, 각종 나물 등 정월대보름에 먹는 음식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월대보름에 먹는 음식들을 하나의 풍습과 상징적인 의미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선조들의 놀라운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정월대보름에 친근한 부럼은 깨면서 악운을 물리친다는 의미가 크다. 또 견과류에 풍부한 불포화 지방산이 겨울 내내 상했던 혈관과 피부를 기름지고 부드럽게 만들어주어 실제 부스럼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ㄹ오곡밥은 한 해의 액운을 쫓고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만들어 먹었으나, 효능 면에서도 각종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하고 같이 먹는 나물에는 비타민과 섬유질이 높아 지금과 같은 초봄 환절기에 섭취하면 건강 관리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사람들은 제철에 수확해 말려둔 묵은 나물(진채ㆍ陣菜) 9가지를 볶아 먹으면 더위를 피할 수 있다고 믿었다. 고사리, 호박, 가지, 시래기, 가지, 버섯, 도라지, 고구마순, 곤드레, 삼나물, 취나물, 고추잎 등 다양한 나물들로 비타민, 식이섬유, 철분과 같은 영양분을 섭취해 몸에 원기를 회복하라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면역력 높여주는 음식
면역력 높여주는 음식에 무엇이 있을까.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은 방어력을 강화하고 감염과 질병, 알레르기에 대항하는 힘을 길러준다.
우선 비타민 C는 면역기관이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돕는다. 비타민A는 항바이러스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B는 백혈구의 활동을 돕는다. 또한 비타민E는 항체 생산을 활발하게
이에 제철 과일과 채소를 충분하게 섭취한느 것이 중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철 과일과 채소는 땅속의 기운을 모두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풍부한 영양분은 물론, 약품처리도 적은 편이다.
봄에는 봄나물을, 여름에는 수박-참외-복숭아와 같은 과일을 먹어야 하며, 가을에는 사과-고구마 등이 좋다. 겨울에는 귤, 석류, 배추 등을 먹으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