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대륙이 사랑한 남자' 김수현이 모범납세자 선정돼 눈길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명실상부한 톱스타 반열에 오른 김수현이 3일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습니다.
그가 작년 한 해 국외에서 벌어들인 수입에 대해 알아보니, 공연 수입으로 약 65억 원, 출연
국내 수입은 모델료 8~19억 원, CF 15편 이상 출연해 100억원을 벌어들였습니다.
국내 수입과 해외 수입을 모두 합하면 약 1000억 원에 달합니다.
중국에서 '별에서 온 그대'가 흥행하자 전용기까지 제공 받는 등 국빈대우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