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 리퍼트 美대사 쾌유 기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마크 리퍼트(42) 주한미국대사의 쾌유를 기원했다.
리퍼트 대사는 오늘(5일) 오전 7시4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회 장소에서 강의를 준비하는 도중 문화운동 단체인 우리마당 대표를 맡고 있는 김모씨에게 흉기로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를 공격당했다.
최시원은 이와 관련, 자신의 트위터에 “리퍼트 대사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라고 짤막한 글을 남겼다.
리퍼트 대사는 얼굴과 손 부위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강북 삼성병원 이송돼 치료 중이다. 미국 대사 피습은 사상 처음이라 파장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