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2부작 금요 드라마 '미생물' 1회에서 원작 '미생' 안영이 역의 강소라를 교묘히 패러디했다.
앞서 '미생' 1회에서 강소라는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며 첫 등장해 주목받았다. 당시 강소라는 인턴사원임에도 불구, 유창한 영어실력을 갖춘 알파걸로 등장해 남자사원들의 기를 죽였다.
장도연 역시 '미생물'에서 강소라 못지 않은 섹시함으로 장수원(장그래 역)의 혼을 빼놨다. 장도연의 하얀 블라우스 너머로 볼륨감 있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며 장수원 입이 떡 벌
특히 장도연은 '미생'에서 강소라가 보정 속옷의 느낌을 극대화하기 위해 '엉덩이 뽕'을 사용했던 모습을 그대로 패러디했다.
한편,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듣도 보도 못했지만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손종학, 김민수, '에프엑스' 엠버,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