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리퍼트 대사 피습, 제스트 멤버, 라디오스타 장도연, 삼성 브랜드 가치, 최고의 스마트폰, 기성용 6호골, 삼성전자 KIMES 2015, 전두환 일가 재산 122만 달러 몰수, 위장전입 의혹, 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
유튜브 BJ 열매가 아찔 매력을 뽐냈다.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이 충격을 안겼으며, 제스트 멤버가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이밖에도 라디오스타 장도연, 삼성 브랜드 가치, 최고의 스마트폰, 기성용 6호골, 삼성전자 KIMES 2015, 전두환 일가 재산 122만 달러 몰수, 위장전입 의혹, 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 등의 이슈를 살펴보자.
유튜브
↑ 사진=유튜브 캡처 |
섹시BJ 열매의 아찔한 댄스 퍼포먼스가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그는 가슴골과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은 채 아찔 매력을 뽐냈다.
글래머러스한 그의 몸매는 남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리퍼트 대사 피습
민화협에서 리퍼트 미국 대사의 습격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가 5일 행사 참석 도중 괴한의 공격을 받은 가운데 행사를 주최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는 "용납할 수 없는 반인륜적 테러"라고 규탄했다.
민화협은 이날 행사가 열린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발표하며 "오늘 벌어진 테러 행위에 대해 한미 양국 정부와 국민에게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민화협은 "리퍼트 대사의 빠른 쾌유를 양국 국민과 함께 기원하며 대사의 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이 양국의 우호관계에 추호의 손상도 끼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민화협은 "행사장에서 돌발사태에 대한 경호대책 등이 미흡했던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며 "이후 어떠한 책임도 회피하지 않을 것이며 경찰 수사협조 등 사후 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전 7시 40분께 민화협이 주최한 조찬 강연회에 참석했다가 흉기를 든 괴한의 공격을 받아 얼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제스트 멤버
그룹 제스트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A씨가 지난달 27일 제스트의 멤버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알게 된 제스트의 멤버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며칠 뒤에도 제스트의 멤버가 자신에게 재차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제스트의 소속사는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제스트 멤버를 소환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제스트는 지난 2014년 싱글 ‘어젯밤 이야기’로 데뷔한 5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라디오스타 장도연
장도연과 이용진의 관계가 주목받고 있다.
개그우먼 장도연은 지난 4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개그맨 이용진을 좋아했냐는 질문에 "둘이 아침까지 술을 마셨다. 순댓국집에서 먹었는데 이용진이 다음에 순댓국 또 먹자고 해서 설?��고 말했다.
장도연은 "이용진에게 '순댓국 언제 먹을 거야' 물었는데 대답이 없었다. 그만하면 되는데 계속 물어봤더니 나중에 미안하다고 하더라. 주변인들이 날 안 좋아하는 거라는데 믿고 싶지 않아서 점집을 갔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그때 같이 간 친구가 이국주다. 이국주에게는 이용진이라고 말 안 했다"며 "한강에 가서 돗자리를 펴놓고 술을 마셨다"고 덧붙였다.
삼성 브랜드 가치
삼성의 브랜드 가치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5일 영국 브랜드파이낸스가 지난달 발표한 ‘2015 글로벌 500 연례 보고서’를 보면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작년보다 4% 증가한 817억16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1283억300만달러로 삼성의 브랜드 가치보다 57% 높게 평가돼 1위를 차지했다.
애플은 작년과 비교했을 때 브랜드 가치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기업이기도 했다.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보다 236억2300만 달러 올랐다.
애플과 삼성에 이어 이어 구글(766억8300만달러), 마이크로소프트(670억6000만달러), 버라이존(598억4300만달러) 순으로 상위 5위권을 형성했다.
6∼10위는 AT&T(588억2000만달러), 아마존(561억2400만달러), GE(480억1900만달러), 차이나모바일(479억1600만달러), 월마트(467억3700만달러)였다.
브랜드 가치가 높은 10대 기업은 대부분 IT나 통신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국적으로 따지면 8곳이 미국 기업이고, 한국기업과 중국기업이 1곳씩 있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1∼5위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다. GE가 두 단계, 월마트가 한 단계씩 하락했으며 차이나모바일은 4단계 상승했다.
지역별로 나눠보면 삼성은 아시아태평양에서 가장 브랜드 가치가 높았다. 북미에서는 애플, 유럽에서는 BMW, 중동에서는 에미리트항공이 1위에 올랐다.
삼성 외에도 현대(49위), LG(98위), SK(114위), 신한금융그룹(184위), 기아자동차(261위), KT(289위), KB금융그룹(344위), CJ(351위), 롯데(370위), 한국전력(394위), 한국가스공사(452위), GS(467위) 등이 500대 브랜드로 선정됐다.
브랜드파이낸스는 브랜드경쟁력지표(BSI)와 브랜드 충성도, 브랜드 매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브랜드 가치를 달러로 환산했다.
최고의 스마트폰
LG전자의 G3와 애플의 아이폰 6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선정 올해의 최고 스마트폰에 선정돼 화제다.
GSMA는 3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MWC 2015)에서 제 20회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를 발표했다.
G3와 아이폰 6는 베스트 스마트폰 상을 수상했으며, 가장 저렴한 스마트폰 상에는 모토로라의 모토E가 선정됐다. 또 최고 웨어러블 모바일 기술 상은 모토로라의 모토 360이 차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3는 모바일 태블릿 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녹스(Knox)는 최고 보안 솔루션 상을 수상했다.
LG전자의 G3는 지난 1월 열린 CES에서도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기성용 6호골
기성용 6호골 기록 달성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5일(현지시간) 스완지시티 기성용은 5일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리그 6호 골을 기록했다.
이날 기성용은 팀이 0-1로 뒤진 전반 19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의 왼쪽 진영에 깊게 침투한 기성용은 골키퍼 로리스의 다리 사이로 오른쪽 슈팅을 시도해 득점에 성공했다.
이는 기성용의 올시즌 리그 6호골로 박지성(은퇴)이 두 차례 기록(2006~2007시즌, 2010~2011시즌)했던 리그 5골을 넘어 한국인 한시즌 EPL 최다골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시즌에만 6골을 더하며 기성용은 프리미엄리그 무대로 이적한 지 세 시즌 만에 개인 통산 10호골을 기록하게 됐다.
한편 기성용의 활약에도 스완지 시티는 토트넘에 2-3으로 패했다.
삼성전자 KIME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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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제31회 KIMES 2015에서 주요 영상진단기 9종을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해 2월 새롭게 출시된 프리미엄 디지털 엑스레이 'GC85A'와 환자 접근성을 개선한 이동형 디지털 엑스레이 ‘GM60A’를 전면에 내세운다.
화질을 개선하는 등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영상처리 기술인 ‘S-Vue’, 삼성 엑스레이 제품 간 디텍터를 공용할 수 있는 ‘S-Share’, 방수 및 방진 기능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인 1.63kg 초경량 ‘S-디텍터’ 등 다양한 혁신 기능도 소개된다.
기존 초음파 진단기기 ‘RS80A’에 개선된 영상 품질과 진단 효율을 높이는 기능을 탑재해 올 상반기 정식 출시 예정인 영상의학과용 프리미엄 기기 ‘RS80A with Prestige’도 전시된다.
이 제품은 정확한 병변 위치를 찾기 위해 초음파 영상에 CT와 MRI 이미지를 정합할 수 있는 ‘S-Fusion’, 체내 조직의 경화도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S-Shearwave’, 표현력을 강조해 더 사실감 있는 3Dㆍ4D 영상을 제공하는 ‘Natural Vue’ 등의 진단 솔루션이 적용됐다.
이 밖에도 삼성의 중ㆍ대형 병원용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WS80A with Elite’와 현장진단용 태블릿형 ‘PT60A’ㆍ랩탑형 ‘HM70A’와 수술실 내에서 빠른 촬영이 가능한 이동형 CT ‘BodyTom’도 함께 전시된다.
누리꾼들은 “삼성전자 KIMES 2015 어떤 기기 출품했나” “삼성전자 의료기? KIMES 2015 기대되네” “삼성전자 KIMES 2015 볼거리 풍성할 듯” “삼성전자 의료기, KIMES 2015 가면 볼 수 있나요” “삼성전자 KIMES 2015 전시 영상진단기 기대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전두환 일가 재산 122만 달러 몰수
위장전입 의혹
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의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는 10일 청문회를 앞둔 임 후보자는 부동산 투기 목적으로 위장 전입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기식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은 “임종룡 후보자가 1985년 12월 배우자 소유의 반포동 소재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강남구 서초동으로 주소를 옮긴 적이 있다”며 “주민등록법을 위반한 위장전입”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당시 임 후보자가 주소를 이전한 곳은 외사촌 소유의 주택으로 당시 강남 개발사업 열풍으로 위장전입이 빈번히 이뤄졌던 곳이다.
해당 주택이 있었던 부지는 개발되지 않았지만 개발이 됐을 경우 막대한 금전적 이득을 얻을 수 있었던 곳으로 위장 전입한 것은 부동산 투기 목적이었다는 게 김 의원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임 후보자는 “사무관으로 근무할 당시 ‘직장주택조합’에 가입하고자 주민등록 주소지를 실거주지(반포동)가 아닌 서초동으로 옮겼으나 이후 직장주택조합 가입요건에 해당하지 않음을 알고 이듬해 8월 주민등록 주소지를 반포동으로 다시 변경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임 후보자는 “주소지 이전을 통한 부동산 투기 목적은 전혀 없었다”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혜택을 본 사항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유를 떠나 실제 거주하지 않는 곳으로 주소지를 옮긴 것은 사려깊지 않은 처사였다”며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
‘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이 현빈과 함께 있기로 결정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이하 ‘하지나’)에서 장하나(한지민 분)는 구
장하나는 “이제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내가 지켜줄게”라고 말해 구서진을 향한 애뜻한 사랑을 표현했다.
하지만 기억이 돌아오고 있는 구서진이 자신을 제어할지는 미지수. 강희애(신은정 분)는 기억이 돌아오고 있는 구서진이 위험한 상태라고 말했다.
곧이어 장하나가 구서진이 또 잠에서 깨지 않았음을 알리며 사태의 심각성을 예고했다.
한편 구서진의 두 인격 모두 장하나를 좋아하지만, 장하나는 아직 갈팡질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