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키워드] 페이스북 섹시녀, 한강변 달구경 명당, 경원선 복원, 환절기에 좋은 한방차, 부럼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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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섹시녀
페이스북에 게재된 사진에서 사진 속 여성은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있다.
한강변 달구경 명당
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뚝섬 자벌레 전망공간, 한강 전망카페, 반포 세빛섬, 한강 유람선, 반포 서래섬 등 한강변 달구경 명당 5곳을 공개했다.
뚝섬 자벌레 전망 공간에서는 한강과 밝은 보름달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친구와 함께라면 ‘한강 전망카페'도 가볼 만하다.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즐기면서 달구경 할 수 있고, 63빌딩을 배경으로 야경을 즐길 수도 있다.
야경이 좋은 ‘세빛섬'도 명당으로 추천했다. 세빛섬 옥상은 그동안 일몰 시간에 맞춰 폐쇄돼 왔지만, 정월대보름 당일은 자정까지 개방시간을 연장한다.
이 외에도 한강사업본부는 ‘한경유람선'과 ‘서래섬' 등의 장소를 추천했다.
부럼 뜻
부럼은 음력 정원 보름날 아침에 까먹는 잣, 날밤, 호두, 은행, 땅콩 등의 견과류를 일컫는 말이다.
부럼은 대개 자기 나이 수대로 깨문다. 깨물면서 1년 동안 무사태평하고 부스럼이 나지 말라고 기원하는데 이렇게 하면 이가 단단해진다고 한다.
부럼 중 잣은 피부탄력을 향상시키고 혈압을 내리는데 효과가 있다. 올레산, 리놀레산 등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스태미너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경원선 복원
경원선 남측 구간 복원 공사가 이르면 올여름 시작돼 2017년 11월 완공될 전망이다.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는 올 7~8월 경원선 백마고지역~남방한계선 간 8.5㎞ 구간을 복원하는 공사에 착수해 2017년 11월 개통한다는 계획을 최근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도 올여름 착공을 위해 이 구간에 대한 기술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조사 결과 복원 구간은 주로 논·밭으로, 지뢰도 대부분 제거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정부 관계자는 "옛 경원선 노선을 활용하는 대신 새로운 전철 노선을 건설하고, 경원선 최북단 역이란 상징성이 있는 월정리역을 철원역으로 이름을 바꾸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말했다.
환절기에 좋은 한방차
환절기를 맞이해 몸에 좋은 한방차가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방차에는 비타
뿐만 아니라 감잎차에는 동맥경화증, 고혈압, 노인의 변비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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