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이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파리 패션 위크에 참여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를 찾은 킴 카다시안과 그의 남편이자 래퍼인 카니예 웨스트의 모습을 포착했다.
포착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백발에 가까운 금발로 새롭게 바꾼 후 더욱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뒤에는 아내 킴 카다시안의 패션과 커플룩으로 올블랙 패션을 완성한 카니예 웨스트가 함께 대동해 카리스마 부부의 진면모를 뽐냈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3년 6월 카니예 웨스트의 딸 노스 웨스트을 출산하고, 2014년 5월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식을 올리며 공식적인 부부가 됐다. 현재 패션 디자이너, 방송인, 모델, 배우,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