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정호 2루타 소식이 눈길을 끈다.
강정호(27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3월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맥케크니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를 터뜨렸다.
그는 메이저리그 첫 실전 무대였던 지난 4일 시범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장타를 생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강정호는 5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
이로써 강정호는 2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고 유격수 쪽으로 오는 타구를 놓치지 않고 잡아내는 등 수비에서도 빈틈을 보이지 않았다.
한편 피츠버그는 이날 뉴욕 양키스에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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