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미니시리즈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엑소는 모바일 메신저 LINE이 투자하고 SM엔터테인먼트와 공동 기획한 미니시리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에 출연한다.
최근 촬영을 끝낸 엑소는 극 중 최고의 인기그룹 엑소로 등장, 멤버들의 실제 성격과 가상 캐릭터가 조화를 이뤄냈다. 여주인공 지연희 역에는 배우 문가영이 캐스팅, 엑소와 호흡을 맞췄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는 ‘꽃미남 라면가게’, ‘이웃집 꽃미남’, ‘연애조작단: 시라노’를 제작한 오
4월 LINE 플랫폼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방영된다. 7일 열리는 엑소 단독 콘서트에서는 티징 영상이 공개된다.
한편 엑소는 7~8일, 13~15일 아이돌 그룹 최초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5회 단독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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