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금단비와 이주현의 사이에 애매한 태도를 보였다.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오달란(김영란 분)은 백야(박하나 분)에게 김효경(금단비 분)과 육선중(이주현 분)의 사이에 대해 묻는다.
두 사람의 사이를 미리 알고 있었던 백야는 “일주일 정도 되었다”고 고백한다.
오달란은 백야를 향해 “둘은 절대 안된다. 말도 안된다”며 “네가 둘 사이를 말려달라”고 부탁한다. 이어 오달란은 “너희 새언니를 어디로 보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백야는 “새언니를 보내는 게 우선이 아니다. 오빠가 마음을 접어야 한다”고 애매한 태도를 보인다.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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