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빅스가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벌써 네 번째 트로피다.
빅스는 6일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이별공식’으로 나얼을 제치고 1위를 거머쥐었다.
빅스 멤버들은 "좋은 성적을 얻은 것은 별빛(팬덤) 덕분이다. 정말 감사하다"고
90년대 인기그룹 R.ef의 '이별공식'을 리메이크한 빅스의 '이별공식'은 트렌디한 편곡으로 재해석됐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신화, SUPER JUNIOR-D&E, 엠버, 포미닛, 니엘, 레인보우, 마이네임, 빅스, 러블리즈, 소나무, 보이프렌드, B.I.G, 샤넌, 안다, 베리굿, 혜이니, 러버소울, 피에스타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