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콕싸앗 ‘가마 소금’ 만들기 도전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용감한 가족이 콕씨앗 마을의 가마 소금 만들기에 도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는 가마 소금을 만들기 위해 염전으로 가는 용감한 가족이 그려졌다.

이들은 일찍 일어나자마자 집에서 걸어 15분 정도가 걸리는 가마 소금밭으로 걸어갔다.

콕씨앗의 가마소금은 가마에 소금물이 녹아있는 지하수를 붓고 장작으로 6시간 이상 끓이면 완성된다.

↑ 사진=용감한 가족 캡처

배우 이문식은 지하수를 먹어보더니 “아우 짜. 진짜 짜”라고 말했다.

그룹 씨엔블루 멤버 민혁은 “가족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하겠다”며 가마 소금 만들기에 열의를 다했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가상의 가족이 세계 속 특색 있는 지역의 가족들과 이웃이 되어, 살면서 진정한 행복과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