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vs 이태임 사건’ 과거 서지혜 발언, 새삼 화제…“카메라 꺼지면 돌변”

‘예원 vs 이태임 사건’ 과거 서지혜 발언, 새삼 화제…“카메라 꺼지면 돌변”

예원-이태임, 사건에 과거 스타들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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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원 이태임

배우 이태임이 예원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은 가운데 과거 서지혜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서지혜는 한 방송에 출연에 “이태임은 카메라만 꺼지면 재미있다. 카메라가 꺼지면 확 돌변한다. 카메라가 꺼지면 돌변한다. 자기 본성이 나온다”고 폭로했다.

이를 듣던 박정아는 “왜냐하면 이태임이 카메라에 낯을 가린다”고 덧붙였다. 이태임 역시 이를 인정하며 “예능이 내가 하던 분야가 아니지 않나. 그래서 너무 답답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예원은 최근 ‘띠과외’ 촬영에 임하다 이태임에게 욕설을 들었다고 알려지면서 ‘이태임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이태임은 촬영장에서 게스트 예원에게 욕설과 막말을 해 하차했다.

이후 이태임은 소속사를 통해 ‘띠과외’ 제작진과 함께 출연했던 예원에게 사과의사를 밝혔고 예원 역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서 이태임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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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