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라고 믿을 수 없는 임성은의 비키니 몸매가 화제다.
임성은은 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필리핀 보라카이에서의 근황과 최근 쏟아지는 관심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과거 인기 그룹 '영턱스 클럽' 출신인 임성은은 "요즘 꿈꾸는 것 같다. 현실이 아닌 것 같다"며 "갑자기 예고없이 훅 찾아왔다"며 활동을 재개에 대한 소감을 털어놨다.
또한 "요즘 화질이 좋아서 막 잡티가 다 나온다"면서 "옛날 포즈는 이런 것"이라며 예쁜 척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비키니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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