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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BJ의 아찔한 댄스 퍼포먼스가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나혼자산다 엠버의 이야기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기종 구속영장 청구 소식이 화제다. ‘나는 가수다3’ 양파 김연우가 화려한 고음을 뽐냈다. 종영 스파이 결말이 화제다. 세계스켈레톤 윤성빈 소식이 화제다. 사람이좋다 임성은 근황이 공개됐다. 김디지 타이미 저격 화제다,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진짜 사나이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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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유튜브 스타]
섹시BJ의 아찔한 댄스 퍼포먼스가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그는 가슴골과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은 채 아찔 매력을 뽐냈다.
글래머러스한 그의 몸매는 남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나혼자산다 엠버]
나혼자산다 엠버의 이야기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엠버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엠버는 평소 짧은 헤어스타일에 보이시한 스타일링을 하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와 관련해 엠버는 “사람들의 오해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내가 바라는 것은 공격적인 말투 보다는 좋게 봐주길 원한다. ‘왜 그러니’ 같은 말투는 안 듣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어깨까지 머리를 기른 적이 있다. 그런데 어깨가 가렵더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반대로 남자인 강남은 “긴 머리가 좋다. 편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둘의 이야기를 듣던 육중완은 “둘은 행복한 거다. 김광규는 선택권이 없다. 늘 시원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기종 구속영장 청구]
김기종 구속영장 청구 소식이 화제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테러한 김기종(55)씨의 친동생은 지난 5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나는 물론 가족과도 교류를 안 한 지 오래됐다”며 “자식들에게 호강받고 살아야 하는데, 호강은커녕 이게 뭔가. 형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안타까워했다.
김기종은 이날 오전 7시 40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주최 조찬 강연회장에서 25㎝ 길이의 흉기로 리퍼트 대사의 얼굴과 왼쪽 손목 등을 찌르고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살인미수나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특별법 상 흉기 등 상해 혐의 등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르면 이날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한편 마크 리퍼트는 SNS 통해 성공적인 수술을 알리기도 했다. 한미동맹 공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가수다3 양파]
‘나는 가수다3’ 양파 김연우가 화려한 고음을 뽐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는 새로 가수 나윤권이 합류한 가운데 3라운드 1차 경연으로 6팀의 듀엣 미션 공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윤권은 윤하와 보보의 ‘늦은 후회’를, 휘성은 제시와 전인권의 ‘행진’을, 양파는 김연우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선곡했다. 스윗소로우는 정인과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소찬휘는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 멤버 반과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어떤 이의 꿈’을, 박정현은 뮤지컬 배우 홍광호와 영화 ‘물랑루즈’ OST ‘컴 왓 메이’(Come what may)를, 하동균은 이정과 처진달팽이의 ‘말하는 대로’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1차 경연 결과 1위는 양파-김연우에게 돌아갔다. 양파는 인터뷰에서 “이런 기분인가 싶었다. 앞으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테니 더 많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위는 박정현-홍광호, 3위는 소찬휘-반이 차지했다. 4위는 하동균-이정이, 5위는 휘성-제시가, 6위는 나윤권-윤하가 이름을 올렸다. 스윗소로우-정인이 7위에 등극하자 성진환은 “정말 다음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 부끄럽지 않은 무대를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종영 스파이]
종영 스파이 결말이 화제다.
KBS2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는 지난 6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팽팽한 긴장감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것. 특히 절체절명 위기를 겪었던 김재중네 가족이 결국 행복을 되찾는 이야기와 함께, 서로를 향해 알 수 없는 미소를 보내는 김재중과 고성희의 모습이 담기면서 시청자들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과 묘한 기대감을 안겼던 셈이다.
무엇보다 극중 선우(김재중 분)는 기철(유오성 분)을 끝까지 쫓은 끝에 하드디스크를 다시 확보, 국정원에 돌려주며 가족 간첩이라는 오명을 벗었고, 기철로 인해 심각한 총상을 입었던 혜림(배종옥 분)은 윤진(고성희 분)의 도움으로 병원에 실려가 긴 수술을 받고 목숨을 건졌다. 반면, 선우의 총을 맞은 기철은 끝내 도망가지 못한 채 혜림의 사진을 안고 항구에서 쓸쓸한 죽음을 맞이했고, 혜림과 병원을 찾았던 윤진은 알 수 없는 무리들과 만난 후 종적을 감췄다.
이후 펼쳐진 1년 후 이야기에서는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 선우네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선우는 국정원 요원을 그만두고 평범한 회사원이 됐고, 혜림은 가정주부로 돌아갔다. 이어 국정원 팀장이 된 후 혜림의 생일 파티에 찾아온 현태(조달환 분)는 선우에게 ‘작년에 한국에 포섭된 뒤 북에 이중스파이로 파견된 요원이 하드디스크 관련 일로 만나고 싶어 한다’는 쪽지를 은밀하게 건넸던 터. 약속 장소로 나간 선우는 거기서 1년 전 사라졌던 윤진과 재회했다. 그리고 “선우 씨, 선우 씨가 도와줘야 할 일이 있어”라는 윤진에게 뜻을 알 수 없는 희미한 미소를 보이는 선우의 모습이 담겼던 것. 마지막까지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또 다른 호기심을 선사하며 끝을 맺었다
[세계스켈레톤 윤성빈]
세계스켈레톤 윤성빈 소식이 화제다.
윤성빈은 7일(한국시간)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2015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FIBT)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스켈레톤에서 1∼4차 레이스 합계 3분46초09를 기록, 34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8위에 올랐다.
8위는 한국 스켈레톤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역대 최고 성적이다. 윤성빈 이전까지는 조인호 현 대표팀 감독이 2007-2008시즌 기록한 26위가 역대 세계선수권대회 최고 성적이었다.
아울러 윤성빈은 지난해 소치올림픽에서 기록한 자신의 최고 성적(16위)보다도 크게 순위를 끌어올렸다.
[사람이좋다 임성은]
‘사람이좋다’ 임성은이 과거 영턱스클럽을 탈퇴한 이유를 밝혔다.
임성은은 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필리핀에서 스파 사업을 하면서 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임성은은 과거 영턱스클럽을 탈퇴한 것에 대해 “많은 말이 있었는데 사실 회사와 문제였다. 승민이가 회사 실장이 수익의 10%에서 자꾸 다 주지 않는다 말했다”고 했다.
이어 “용기를 내서 회사 실장에게 말을 했더니 ‘2집까지 하고 솔로로 나갈래, 아니면 지금 솔로로 나갈래’라고 했다. 그냥 나가라는 거였다”고 털어놨다.
또 임성은은 “필리핀에서 산지 10년이 됐다. ‘토토가’를 눈물을 흘리면서 봤다”며 “부럽기도 하고 예전 생각이 많이 났다. 나도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김디지 타이미 저격]
김디지 타이미 저격 소식이 화제다.
6일 타이미의 전 소속사 프로듀서인 김디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요즘 전 소속사 악덕 사장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예능 소재로 욕하고 정리되지 않은 행동들이 좋은 편집 포인트고 이슈겠지만 뮤지션은 결국 음악이 남는 법이다. 이름 바꾸고 온갖 피해자 코스프레로 여론 몰이 천박한 동정이라도 받으려 했던거, 아등바등 사는거, 검찰청에서 기소돼서 연기하며 수사관에게 울다 혼난 거 하나도 안 멋있다”라고 밝혔다.
김디지는 “안티가 많건 적건 음악하는 사람인데 연예인병 걸려서 왜 저러나 싶다”라며 “이비아때가 좋긴 좋았다. 그때 단순히 검색어가 아니라 홍보 목적의 노이즈였지만 지금은 왜 저 X랄 하는지 의문이긴 하다”라며 돌직구를 남기기도 했다.
김디지는 타이미가 이비아였던 시절의 소속사 대표로 타이미는 소속사의 강요에 의한 선정적인 이미지에 힘들었고 소속사가 정산조차 제대로 해주지 않았다며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포착했다.
6일 SBS 측은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월 초 일산제작센터에서는 제작진과 전 출연진들이 모인 가운데 대본리딩이 진행됐다.
당시 이용석EP는 “감독과 작가, 그리고 출연진 등 흥행사들이 모두 모였다”며 “덕분에 좋은 드라마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는 덕담을 건넸다. 이어 백수찬 감독은 박유천과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뿐만 아니라 김소현과 개그맨 정찬우, 김병욱, 이원종, 조희봉, 오초희, 최재환, 남창희, 박진주, 최태준 등을 일일이 친절하게 소개했다.
대본 리딩이 시작된 후 박유천은 무각으로 분해 긴박감과 함께 경찰이 될 수밖에 없었음을 알리는 진지한 대사로 순식간에 연습실을 집중시켰다. 신세경은 극 중 개그우먼인 만큼 웃음유발을 포함해 ‘희노애락’이 풍부한 대본 리딩을 선보여 더욱 분위기를 달궜다. 여기에 김병옥과 이원종, 조희봉은 적재적소에서 코믹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 제작진은 “‘냄새를 보는 소녀’는 연기자들의 긴장감 넘치면서도 하모니가 이뤄진 대본 리딩이 이뤄지면서 순식간에 시간이 흘러갔다”며 "방송이 시작되면 시청자분들 또한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드라마의 재미에 푹 빠지실 것“이라고 전했다.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4월1일부터 첫 방송 되는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무감각한 남자 무각(박유천 분)과 초감각을 소유한 여자 초림(신세경 분)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테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드라마다.
[진짜 사나이2]
‘진짜 사나이2’ 방송을 앞두고 멤버들의 삭발하는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 측은 7일 11명의 멤버들이 실제 입대하는 장정들처럼 스포츠형으로 두발을 정리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주 방송되는 시즌2에 출연하는 11명의 출연자 전원은 실제 입대하는 장정들처럼 스포츠형으로 두발을 정리한다고 전해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출연자들은 실제 입대하는 마음으로 남다른 각오를 다지며, 각자 미용실과 102보충대 앞 이발소에서 두발을 정리했다.
특히 전 농구 선수 김승현은 절친인 배우 이정진이 미용실로 방문해 직접 두발을 정리해 주기도 했다. 원래 스포츠형으로 두발을 정리하려고 했던 김승현은 이정진 덕분에 계획과 달리 시원하게 삭발을 감행하게 되었다는 후문.
정교한 머리 라인을 유지하기 위해 한국에서는 이태원 미용실만 고집한 샘 오취리는, 입소를 앞두고 양아버지인 배우 이재용과 함께 102 보충대 앞 이발소를 찾았다. 61년 경력의 베테랑 미용사에게 머리를 맡긴 샘 오취리는 “윌 스미스처럼 해줄 것”을 요구하며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한 표정을 보였다고 한다.
24년 만에 재 입대를 결심한 영화배우 임원희는 춘천 102보충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