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용감한 가족’에서 배우 박주미가 새댁으로 재탄생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박명수의 아내로 새롭게 합류한 박주미의 라오스 신혼생활이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주미는 시누이 심혜진 대신 직접 가족들의 저녁을 준비하는 야무진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그녀는 물도 없고 불도 없는 집을 둘러보고 멘붕에 빠졌지만, 이내 웃으며 가족들과 어우러지는 싹싹한 모습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주미 새댁의 좌충우돌 신혼 이야기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용감한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