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오마베’의 주안이가 구구단 신동으로 거듭났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학교 체험을 하는 김소현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현은 이날 선생님으로 변신, 손준호와 아들 주안이를 앉혀놓고 구구단을 가르치려 했다.
↑ 사진=오마베 방송 캡처 |
주안이는 앞으로 나와 “내가 선생님 하고 싶다”고 말하며 나섰다. 이에 김소현은 학생 자리에 앉아 “구구단 가르쳐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주안이는 구구단 5단을 정확하게 외워 엄마와 아빠를 놀라게 했다. 김소현은 “어느 날 TV를 보는데 구구단을 아이가 외우더라. 그래서 깜짝 놀랐다. 원래 한 초등학교 3학년 때 하지 않냐”고 말하며 아들의 영특함에 놀라했다.
한편, ‘오마베’는 스타 가족들의 육아 일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