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스타킹’에 출연한 소년공화국 성준이 특별한 장기를 자랑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은 ‘신체 기네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패널로 참여한 소년공화국 성준은 “제 신체에는 비밀이 있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손가락을 펼쳤다.
↑ 사진=스타킹 방송 캡처 |
그는 손가락을 손등에 접하도록 구부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야말로 폴더 손가락이었다. 이에 강호동은 “신체 기네스 등극”이라고 소리쳤다.
다른 사람들이 접어도 접히냐는 물음에 성준은 선뜻 손을 내밀었고, 김지선은 그의 손가락을 손등에 닿도록 접으면서 “마치 휴대폰 폴더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킹’은 신기한 재능을 가지거나, 진기한 일을 겪은 사람 혹은 특이한 동물이나 물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도전을 받아 그 중에 1등을 뽑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