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가수 케이윌이 풍부한 성량과 감성으로 관객석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쇼쇼쇼 - 별들의 귀환’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김종서, 에스(S), 김태우, 문명진, 이정, 정동하 등이 출연해 왕중왕전을 펼쳤다.
이날 케이윌은 패티김의 ‘이별’ 무대를 꾸몄다. 앞서 케이윌은 무대에 서기 전 본연의 로맨틱한 모습을 십분 발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번 무대에서 자신의 최대 장점인 풍부한 감성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사진=불후의명곡 캡처 |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오후 6시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