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 |
'오 마이 베이비' 태오-태린 남매가 집안에 밀가루 폭격을 가했습니다.
7일 오후에 방영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태남매가 아빠 리키김이 없는 사이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놓았습니다.
순식간에 집안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비결은 밀가루였습니다. 원래 태오는 그저 밀
하지만 태린이 태오에게 밀가루 눈을 뿌리면서 장난은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태오는 소극적으로 누나가 하는 것을 지켜보았지만 태린은 거침없이 밀가루를 사방에 뿌렸습니다.
결국 태오까지 태린의 장난에 동참하면서 집안은 밀가루투성이 되었습니다. 뒤늦게 리키김이 이 사태를 발견했지만, 그 역시 눈만 감을 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