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반반’ 손은서, 오창석에 “사장 아들인 것 알아” 관심

[MBN스타 유지혜 기자] ‘내 마음 반짝반짝’의 손은서가 오창석에 관심을 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 15회에서는 차도훈(오창석 분)에 계속 관심을 보이는 천금비(손은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금비는 마트에서 일하는 차도훈에 “밥을 먹자”고 일렀다. 차도훈은 “하지만 저는 지금 밥을 먹을 시간이 없다”고 손에 쥔 커피 컵을 보였다.

↑ 사진=내마음반짝반짝 방송 캡처

그러자 천금비는 “직원들이 사장 아들인 것 아냐”고 물어 차도훈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그러니까 자꾸 튕기지 말라”고 말하며 자신과 밥을 먹을 것을 부탁했다.

한편, ‘내마음 반짝반짝’은 치킨으로 얽힌 두 집안의 성공과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