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가 차승원의 요리 실력을 극찬했다.
최현석은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참여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이 있냐”는 질문에 ‘삼시세끼’를 꼽았다.
최현석은 “키가 크신 분이 요리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그걸 봤는데 요리를 진짜 잘 하시더라”라며 ‘삼시세끼’ 어촌 편에 출연 중인 차승원을 언급했다.
그는 “그 분 눈높이와 내 눈높이가 또 잘 맞으니까 저 분과 그런 프로그램 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이어 10년 후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는 “검은 셰프 복에 흰 머리로 요리를 하고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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