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차태현의 두 딸이 남다른 끼를 뽐냈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네 아빠와 자녀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은 두 딸 태은, 수진과 함께 엄태웅의 집을 찾았다. 엄태웅 표 오리백숙을 맛본 후 두 아빠와 세 딸의 시간이 이어졌다.
차태현의 딸 태은이는 음악에 맞춰 춤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언니의 춤에 자극을 받은 듯 막내 수진 역시 깜찍한 율동을 선보였다.
흥에 취한 차태현의 두 딸과 달리 엄태웅의 딸 지온이는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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