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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빅스 1위 소식이 화제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빅스가 1위를 거머쥐었다.
이날 포미닛의 ‘미쳐’와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와 경합을 벌인 빅스는 생방송 집계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를 내 1위 자리에 앉게 됐다.
특히 멤버들은 울먹이는 모습을 보이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R.ef의 ‘이별공식’을 리메이크한 ‘이별공식’은 신나는 느낌에 트렌디한 신스사운드와 파트별로 변형되는 비트가 어우러져 빅스만의 스타일로 재편곡됐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신화, 포미닛, 슈퍼주니어-D&E, 니엘, 레인보우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만들었다.
인기가요 빅스 이별공식 포미닛 미쳐 나얼 같은시간속의너 인기가요 1위
[엑소 콘서트]
엑소 콘서트에서 그룹 엑소(EXO)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첫 공연에 눈물을 흘린 사연을 털어놨다.
8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2-디 엑솔루션’(EXO PLANET #2 The EXO’luXion)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찬열은 “팬들 앞에서는 안 우려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많은 일들이 있었고 팬들의 얼굴을 보면서 앵콜곡인 ‘약속’을 부르면서도 울뻔 한 것을 참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팬들이 마지막에 슬로건을 들고 ‘고맙다’를 외쳤는데 거기에 감동을 많이 받았다.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갔다”며 눈물을 흘린 이유를 설명했다.
또 그는 “어제 많이 울어서 아침에 일어났더니 눈이 많이 부어있어 걱정했다. 하지만 오늘 공연도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 엑소 콘서트는 크리스, 루한 없는 10인 멤버로서의 첫 콘서트로, 지난 2012년 데뷔를 앞두고 공개한 멤버 별 티저 영상에 삽입됐던 ‘엘도라도’(El Dorado)를 비롯해, 추후 발매될 새 앨범 수록곡과 콘서트를 위해 준비한 신곡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엑소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는 7~8일, 13~15일 5일간 총 5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엑소 엑소 컴백 찬열 엑소 플래닛 엑소 단독콘
[중국 외교부장]
중국 외교부장이 북중 회담을 언급해 화제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8일 북중 정상간 회담 가능성과 관련, "양측의 편리한 시기가 언제인지 봐야 한다"며 성사 가능성을 시사했다.
왕 부장은 전국인민대표대회(이하 전인대) 기간인 이날 베이징 미디어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중 지도자의 올해 회동 성사 가능성을 묻는 연합뉴스의 질문에 "중북 관계는 기초가 매우 튼튼하기 때문에 특정 시기와 개별적인 일에 영향을 받아서도 안 되며 받을 수도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러시아 방문과 관계없이 시진핑 국가주석과 김정은 제1위원장 간의 정상회담이 적절한 시기에 추진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왕 부장은 "중국과 북한은 우호적인 이웃국가로 중국인들은 신의와 정을 중시한다"면서 "북중 전통우의를 중시하고 양국관계의 정상적 발전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의 한반도 정세와 6자회담의 재개 가능성과 관련, "한반도 정세는 총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은 이를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한반도의 평화 안정과 한반도 비핵화 실현은 각국의 공동이익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현재 한반도 정세는 또다시 민감한 시기에 접어들었다"면서 "우리는 관련국이 냉정과 절제를 통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언행을 많이 함으로써 6자회담 재개를 위해 양호한 분위기와 적극적인 조건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호소한다"고 말했다.
왕 부장은 올해 제2차 세계대전 및 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열병식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초청할 것이란 점을 확인하면서 일본 측에 과거사에 대한 반성을 거듭 촉구했다.
그는 아베 총리의 초청 여부를 묻는 질문에 "우리는 모든 관련국의 지도자와 국제기구에 초청장을 발송할 것"이라면서 "누구든지 진실된 마음으로 온다면 우리는 모두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의 정치인들에게 "우선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 반성하기를 청한다"면서 "70년전 일본은 전쟁에서 졌고 70년 후 일본이 양심에서 또 져서는 안 된다"면서 "역사의 부채를 계속 지고 갈 것인지 과거를 과감히 끊을 것인지는 일본 스스로의 선택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왕 부장은 올해 중국 외교의 중점 방향으로 '평화와 발전'이란 두편의 문장을 써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세계의 반(反)파시즘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행사을 철저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 부장은 미중 관계와 관련,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올가을 미국 국빈 방문 계획을 소개하면서 "양대 대국인 중미 간에 갈등이 없을 수는 없지만 '불충돌, 불대항'의 최저선을 지키고 상호 존중의 기초하에서 협력공영의 큰 문장을 써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터넷 안전의 문제에 대해서도 양국이 공통의 이익이 존재한다"면서 인터넷 공간을 마찰이 아니라 협력의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올해 중국 외교의 핵심키워드로 이른바 '1대 중점'인 '일대일로'(육상·해상 실크로드)를 제시했다.
그는 '일대일로'를 냉전시기 미국의 '마셜플랜'과 비교하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서는 "서로 비교가 되지 않는다"며 "지역적이고 정치적인 도구가 아니며 과거의 냉전적 사유도 없다"고 일축하면서 "중국 혼자의 독주곡이 아니라 각국이 함께 참여하는 교향곡"이라고 강조했다.
왕 부장은 올해 유엔 창설 70주년이라는 기회를 통해 유엔의 발전과 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개발도상국의 이익을 보장하는데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왕 부장은 올해 중국 외교의 방향으로 진취적인 추세 유지, 전방위 외교 개척, 국가이익의 결연한 수호, 세계 각국과의 공통이익의 부단한 확대 등을 제시했다.
그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테러 사건과 관련, 중국은 모든 형태의 테러리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중국 북한 중북정상회담
[한국판 터미널]
영화 '터미널'과 흡사한 사건이 인천국제공항에서 벌어졌다. 한국판 '터미널'로 불리고 있다.
영화 '터미널'은 고국에서 쿠데타가 일어나 귀국할 수도 미국에 입국할 수도 없게 된 한 동유럽인이 뉴욕 JFK공항 환승구역에서 9개월 동안 지내며 벌어진 일을 그려낸 작품이다.
2013년 11월 A씨는 이틀간 여객기를 세 번 갈아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내전이 반복되는 고국에서 입영을 거부하고 도망치듯 떠나온 A씨는 출입국관리 당국에 난민 신청서를 냈다.
하지만 당국은 난민 신청 사유가 부족하다며 A씨의 입국을 불허하고 이튿날 그를 태우고 온 항공사에 송환지시서를 보냈다. 영어에 서툰 A씨가 진술을 오락가락한 것이 치명적이었다.
귀국하면 금세 구속될 것이라며 버틴 A씨는 항공사가 비용을 지불하는 송환 대기실(출국 대기실)에서 숙식을 해결하면서 천신만고 끝에 변호사를 선임해 기나긴 소송전을 시작했다.
환승구역 내 대기실은 한번 들어가면 출국 전까지는 나올 수 없는 사실상 구금시설이었다. 당시에는 침구조차 갖추지 못했다. A씨는 거기서 치킨버거와 콜라로 끼니를 때웠다.
A씨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소송을 3건이나 냈다. 송환 대기실에서 나갈 수 있게 해달라는 인신보호 청구소송, 변호사를 접견할 수 있게 해달라는 헌법소송, 정식으로 난민 심사를 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행정소송 등이었다.
우선 인천지법은 작년 4월 대기실 수용이 법적 근거없는 위법한 수용이라며 A씨 손을 들어줬다. 당국은 그제야 A씨를 환승구역으로 나갈 수 있게 해줬다. 무려 5개월 만에 풀려난 것.
20여일 후 당국은 면세점 매장을 전전하는 A씨의 입국을 허가할 수밖에 없었다. 며칠 뒤에는 송환 대기실 내 난민 신청자의 변호인 접견권을 허가하는 내용의 헌법재판소 가처분이 나왔다.
난민 지위를 얻으려는 A씨의 고군분투는 입국 후에도 계속됐다. 그의 노력은 서울고법이 올해 1월 말 난민 심사조차 받지 못하게 한 당국의 처분이 위법하다고 판결하면서 결실을 맺었다. 이 판결은 당국이 상고를 포기해 최근 확정됐다.
A씨는 지난달 10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지 1년3개월 만에 마침내 정식 난민 심사를 신청했다. 최종 결론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전망이다. 헌재 본안소송 선고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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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보코하람]
나이지리아 보코하람의 IS 충성 맹세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이슬람국가(IS)에 충성을 맹세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보코하람 지도자 아부바카르 셰카우는 "우리는 무슬림들의 칼리프 이브라힘 이븐 아와드 이븐 이브라힘 알 후세이니 알 쿠라시에 대한 충성을 선언한다"고 녹음된 성명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8분에 걸친 성명에 셰카우는 등장하지 않으며 영어, 프랑스어, 아랍어 자막이 더해졌다. 그간 셰카우는 영상 성명 등에서 알바그다디를 여러 차례 언급했지만, IS에 대한 충성을 맹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눈길을 끈다.
보코하람은 지난해 점령한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 구오자 마을을 알바그다디의 통치 아래 있는 칼리프에 포함된다고 선언한데 이어 최근에는 남성 2명을 참수하고 영상을 공개하는 등 IS의 선전 방식을 노골적으로 차용해왔다.
IS에 대한 보코하람의 충성 서약에 앞서 보르노주에서는 폭탄테러가 잇따랐다. 오전 11시20분 보르노주 마이두구리의 바가 어시장에서 몸에 폭탄을 두른 여성이 자폭했다.
이로부터 약 1시간 뒤 또 다른 시장에서 자폭테러범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폭발이 한 차례 발생했으며 오후 1시께 보르노 고속버스 터미널 주차장에서도 폭탄이 터졌다. 이날 발생한 3건의 폭발로 모두 58명이 숨지고 139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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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황석정]
세바퀴 황석정이 치한을 만났던 과거 경험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황석정은 7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친구찾기'에서 김광규 김성경 등과 함께 입담을 펼쳐 과거 방송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1월 26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한 황석정은 고함으로 치한을 쫓아버린 경험을 털어놨다.
황석정은 "과거 내 뒤태를 보고 따라온 남자들이 좀 있었다. 한 번은 치한 한 명이 나를 뒤쫓다 내 몸을 뒤집으려고 한더라. 그래서 얼굴을 보여주며 '왜?'라고 쩌렁쩌렁 고함을 쳤다"고 밝혔다.
이어 "그 자리에서 치한이 바로 쓰러지더라. 아무 일 없는 척 걸어가다 뒤를 돌아봤더니 (그 치한이) 경기를 일으키더라"며 "그냥 두면 안 될 것 같아서 올라가다 말고 '집에 가'라고 다시 고함을 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석정은 서울대 출신 배우로,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일화도 함께 털어놔 눈길을 자아냈다. 당시 별명에 대해 “너 서울대 아니지, 너 처녀 아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바퀴’는 성별, 나이를 초월해 취향이 맞는 친구를 발견하는 신 개념 취향 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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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에이엠 멤버 조권이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여전한 깝 매력을 뽐냈다.
조권은 8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 초등학교를 찾아 '위 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조권은 초등학교를 찾아 졸업을 앞둔 6학년들 앞에서 인사를 건넸다. 그는 반가움의 의미로 '위 아래'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조권은 '위 아래' 춤에 이어 트레이드마크인 깝춤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식사하셨어요'에서는 2AM의 조권, 정진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식사하셨어요 조권, 식사하셨어요, 이영자, 조권
[슈퍼대디 열 이유리]
슈퍼대디 열 이유리가 예고편을 통해 기대감을 높였다.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은 오는 13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10년 전 첫사랑에게 차인 싱글남 한열(이동건 분)의 앞에 싱글맘 닥터 차미래(이유리 분)가 나타났다. 그는 10년 만에 나타나 한열에게 결혼을 제의했다. 이와 함께 차미래의 딸 사랑이(이레 분)가 함께 나타나며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뿐 아니라 차미래를 짝사랑하는 닥터 신(서준영 분)은 미래에게 고백하지만 보기 좋게 차였으며, 한열을 짝사랑하는 황지혜(서지예 분)는 한열로부터 “평생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 게 목표”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이에 한열과 미래를 둘러싼 주변인물들의 애정 관계에도 관심이 쏠렸다.
‘슈퍼대디 열’은 한 때는 화목한 가정을 꿈꿨지만 첫사랑에게 차인 후 평생 혼자 사는 것이 목표가 된 아웃사이더 독신남 한열과 그 앞에 10년 만에 다시 나타나 결혼하자고 하는 한열의 첫사랑 싱글맘 닥터 차미래, 그리고 그저 아빠가 갖고 싶은 미운 아홉살 사랑이의 ‘강제일촌 만들기’를 그린 드라마다. ‘하트 투 하트’ 후속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슈퍼대디 열 이유리, 이동건, 이레, 하트 투 하트 후속드라마
[무한도전 어린이집]
무한도전 어린이집 하율에 유재석이 무한 애정을 쏟았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어린이집’으로 꾸며져 멤버들이 어린이집 일일교사에 도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돋보인 건 유재석 반에 있는 4살 하율이었다. 그는 3살 세정이가 첫 등원, 낯선 환경 탓에 계속해서 울자 유재석에게 휴지를 뜯어달라고 요청했다.
이때 자신이 손을 닦으려고 사용할 줄 알았던 휴지를 가지고 하율이는 3살 세정이 얼굴을 닦아줘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다른 아이의 옷 벗는 것을 돕던 유재석의 옆으로 어느새 하율이가 나타나 “제가 도와줄게요”라며 유재석을 도왔다. 유재석은 “하율이가 오늘 선생님 많이 도와주네. 고마워요”라며 고마움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반 아이들을 모두 보낸 후 자신의 도우미 4살 하율이와 하율이의 엄마를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가 왔다는 말에 하율이는 집에 갈 채비를 했고, 유재석은 “집에 가면 뭐 할거냐”고 다정하게 물었다. 이에 하율이는 유재석에게 귓속말로 대답을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이어 하원하려던 하율이에게 유재석은 아쉬운듯 “선생님 한 번 안아줄래”라고 말했고, 하율이는 유재석을 안아줬다. 이에 유재석은 하율이의 이마에 뽀뽀를 해주었다.
또 하율이의 매력에 푹 빠진 유재석은 “딸을 낳고 싶다”며 속내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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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야노시호]
‘슈퍼맨’ 야노시호와 추성훈, 추사랑 가족이 열기구에서 설레는 경험을 했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네 아빠와 자녀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있는 훗카이도를 찾았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재회했던 세사람. 이들은 이내 열기구에 올라 즐거운 순간
야노 시호는 열기구를 탑승한 것에 대해 “나중에 사랑이가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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