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배우 정소민 윤소희 남지현, EXID 하니, 여자친구 예린이 출연해 '최고의 사랑-새내기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여자친구 예린은 마성의 박력 막춤을 선보였다. 씩씩하게 무대 중앙으로 나온 예린은 노래에 맞춰 격렬한 막춤을 선보였고 권총춤까지 추며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예린은 박력 200%의 막춤을 선보이다 자신의 코를 자신의 무릎으로 치는 실수를 하기도 했다.
예린은 자신의 노래인 '유리구슬'이 나오자 180도 다른 청순한 소녀로 변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그러나 음악이 변하고 난 뒤 또다시 박력 막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런닝맨' 여자친구 예린, 막춤 장난이 아니네" "'런닝맨' 여자친구 예린, 눈빛부터가 달라" "'런닝맨' 여자친구 예린, 완전 웃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