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정보석, 위기 빠진 이장우 보며 ‘당황’

[MBN스타 안성은 기자] ‘장미빛 연인들’ 정보석이 생각보다 커진 사태에 당황했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백만종(정보석 분)은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박차돌(이장우 분)을 위기로 몰아넣는다.

자신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한 선택이었으나, 사태는 생각보다 심각해졌다. 박차돌의 가게가 소녀팬들로부터 둘러싸여 협박당하는 등 위기에 빠진 것.

이를 알게 된 백만종은 “이렇게 까지 되길 바란 건 아니었는데”라며 당혹감을 표했다. 그는 “장미(한선화 분)가 알면 큰일 날 텐데”라고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a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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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미빛 연인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