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추사랑과 추성훈의 홋카이도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애정도 테스트를 진행했다. 추성훈이 "유토와 만세 중 누가 더 좋냐"고 묻자 추사랑은
이에 추성훈은 "엄마가 좋아, 만세가 좋아""라고 물었고 추사랑은 "만세"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마지막으로 "아빠가 좋아, 만세가 좋아"라고 물었고 추사랑은 더 큰 목소리로 "만세"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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