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배우 윤진서가 재즈보컬 역할을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9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감독 김태식, 배우 강지환, 윤진서, 박정민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태양을 쏴라’의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윤진서는 “좋게 들어주셨다면 정말 감사하다”면서 “정말 연습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 사진=이현지 기자 |
한편, ‘태양을 쏴라’는 한국 작품으로 유일하게 제10회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 공식 초청을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더 이상 갈 곳이 없는 세 남녀의 지독한 운명을 담았다. 오는 19일 개봉.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