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스승, 교육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철저히 재검증하도록 하겠다”
이달의 스승, 최규동 선생 알고 보니 친일 논란 글 썼다?
이달의 스승, 이달의 스승
이달의 스승, 이달의 스승
↑ 이달의 스승, 사진= 교육부 홈페이지 캡처 |
지난 8일 교육부에 따르면 3월의 스승으로 선정된 최규동 선생은 일제강점기에 기고한 (친일 논란) 글이 발견됐다.
이어 교육부는 "최규동 선생을 포함해 이달의 스승으로 선정된 12명에 대해 전문기관에 의뢰해 철저히 재검증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당시 심사과정에서 최 선생의 친일행적 여부를 확인했다. 창씨개명 거부, 건국훈장 추서 등 대한민국 초기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됐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역사정의실천연대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최 전 총장은 일제
때문에 교육부는 이달부터 초·중·고등학교에서 시작한 최 전 총장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중단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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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