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시 유튜브 스타,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손흥민 멀티골, 랍스터 무한리필, 김준수 서울콘서트, 이진아 겨울부자, 에스트라로 사명 변경, 김수영 36kg 감량, 대사 내일 오후 퇴원, 하수빈 최근, 삼둥이 어묵 |
[섹시 유튜브 스타]
섹시BJ의 아찔한 댄스 퍼포먼스가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그는 가슴골과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은 채 아찔 매력을 뽐냈다.
글래머러스한 그의 몸매는 남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그룹 씨스타 소유가 냉장고를 부탁해서 화제를 모으자, 과거 화보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작년 3월 정기고와 소유는 커플 화보를 촬영했다.
해당 화보는 하루종일 꼭 붙어 있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커플 분위기로 진행됐다. 소유는 짧은 팬츠와 루스한 티셔츠로 탄탄한 보디 라인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침대에 누워 머리를 맞댄 채 실제 커플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손흥민 멀티골]
손흥민 골이 분데스리가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TSV 바이엘 04 레버쿠젠 소속 축구선수 손흥민이 시즌 15, 16호 골을 기록,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독일 파더보른의 벤틀러 아레나에서 진행된 파더보른과의 2014~201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4라운드에서 골 득점을 이끌어냈다.
후반 39분, 48분에 득점에 성공한 손흥민 덕분에 그가 속한 3-0으로 승리했다.
특히 이번 골 득점으로 손흥민은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경신,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손흥민이 속한 레버쿠젠은 리그 4위로 올라섰다.
[랍스터 무한리필]
랍스터 무한리필로 알려진 로브스터 뷔페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올리브 '테이스티로드'에서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가 공개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뷔페는 랍스터를 무한리필로 제공하는 맛집으로 알려졌다.
특히 리지는 "달고 고소하다. 싱싱함이 살아있다"고 감탄했다. 박수진 역시 맛에 감동했고 랍스터 무제한이라는 사실에 더욱 감동했다.
이외에도 갈비찜, 수육, 보쌈김치 등의 메뉴도 즐길 수 있다.
[김준수 서울콘서트]
김준수 김재중 입대를 언급했다.
김준수는 7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 관련 기자회견에서 “김재중이 활동 중에 입대하는데 아쉽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아쉽지는 않다”고 답했다.
김준수는 김재중의 군입대에 대해 “당연히 대한민국 남아라면 가야하는 것 아니냐”며 “아쉽다기 보다는 멤버 중에 첫 번째로 가는 거라 (입대가)피부로 와 닿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수는 “남자라면 다 가는 거 아니냐. 휘양찬란하게 말해줄 것도 없다. 몸 조심히 잘 다녀오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31일 현역으로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이진아 겨울부자]
이진아 겨울부자가 자작곡임에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덩달아 이진아의 작사작곡 능력 역시 집중되고 있다.
이진아는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4’ 생방송 진출을 위한 마지막 배틀오디션에서 ‘겨울부자’로 몽환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무대를 꾸몄다.
그는 이날 “돈이 많은 사람보다 사랑하는 사람의 품에 안긴 내가 더 부자라는 생각에서 곡을 만들었다”고 작곡 의도를 꺼내놨다. 이어진 무대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곡 전개와 동심 가득한 멜로디를 보였다. 마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았다.
유희열은 “이진아를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날 뒤통수 때렸다. 저런 모습이 있는지 몰라서 굉장히 당황스럽다”며 “마치 디즈니 OST처럼 눈이 계속 내리는 배경화면이 뒤에 있어서 그런지 ‘겨울왕국’ 속 인물 같았다”고 칭찬을 쏟아냈다.
박진영 역시 “이진아의 박자 타는 느낌은 매번 나를 움직이게 만든다. 물론 오늘 곡은 소울 그루브나 감성이 없는 곡이어서 흥분은 안됐지만 머리로 들으니 노래가 정말 놀라웠다”며 “가사까지 제 마음에 와 닿았던 노래”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어 “생방송에 진출하면 알앤비 쪽 노래를 해달라”고 팬으로서 부탁해 폭소케 했다.
[에스트라로 사명 변경]
에스트라로 사명 변경 소식이 전해졌다.
9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계얄사인 태평양제약을 '에스트라'로 사명 변경한다.
에스트라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주요 계열사로서 의학과 화장품을 합한 메디컬 뷰티 전문 기업이다.
특히 새로 변경한 사명에는 인류의 주요 문명이 비옥한 삼각주 지역에서 시작해 번성한 것처럼 화장품과 의약품을 결합시켜 뷰티 사업을 발전토록 하겠다는 기업의 소명이 담겨 있다.
또한 지난 2011년부터 메디컬 뷰티 전문 기업이 되기 위한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중이다.
사명 변경과 함께 한글, 영문의 기업 로고도 새롭게 발표했다.
영문 로고와 심볼은 비옥한 삼각주를 시각화해 형상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영 36kg 감량]
김수영 36kg 감량에 성공하며 인간 승리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연출 김상미)의 인기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5주 만에 약 36kg 감량에 성공한 김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월1일 168kg의 초고도비만의 몸으로 프로젝트에 임한 김수영은 1주차 12kg 감량을 시작으로 5주차에는 총 36kg 감량에 성공, 몸무게를 132kg까지 줄여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동안 “근데 왜 티가 안나지”라며 푸념을 늘어놓던 ‘헬스보이’팀의 리더 이승윤도 4주차에는 “머리와 몸통이 분리되기 시작했다”, 5주차에는 “턱 선이 생기고 목이 생겼다”며 은연중에 기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와 함께 9일 ‘개콘’ 공식 페이스북에는 5주 동안 변화하고 있는 김수영의 모습까지 공개되며 많은 화제에 불을 지폈다. 프로젝트 시작 당시부터 최근까지 총 5주 동안의 모습을 담은 이 사진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김수영은 “운동을 마치고 샤워하면서 점점 갸름해지고 있는 거울 속 나의 모습을 보면 뿌듯한 마음이다. ‘개콘’의 뚱뚱이 서열 1위의 자리를 결국 유민상 선배에게 내줬다. 전혀 아쉽지가 않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내며 “범국민적인 관심과 성원이 크나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앞으로 ‘라스트 헬스보이’에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라스트 헬스보이’의 리더 이승윤은 “매일 함께 붙어 있다 보니 김수영의 큰 변화에 대해 감지하지 못했었다”고 고백하며 “이제 목표는 김수영의 쇄골이다. 쇄골을 찾아낼 수 있도록 팀원들과 함께 더 노력하겠다”며 파이팅을 알렸다.
[대사 내일 오후 퇴원]
흉기 피습으로 입원중인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 대사가 내일 오후 퇴원할 예정이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의 수술을 진행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따르면 오늘 오전 얼굴 상처 부위의 실밥 절반을 제거했고, 내일 오전 중 나머지 절반을 제거한다.
실밥 제거한 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는 내일 오후쯤 퇴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료진은 “퇴원한다고 해서 치료가 끝난 것은 아니다”라며 “오는 토요일 쯤 의료진이 대사관을 방문해 팔목 부위의 실밥을 언제 쯤 풀지 확인하고 팔의 깁스는 3-4주가 지난 뒤 제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버트 오그번 주한 미 대사관 공보참사관은 지금까지 수사 진행 과정에서 양국의 협조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며 특히 정용선 경찰청 수사국장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수빈 최근]
90년대 청순의 대명사 하수빈(42)이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가수 하수빈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직접 찍은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수빈은 90년대 청초했던 모습과는 많이 달라진 외모를 선보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수빈은 1992년 ‘노노노노노’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수지와 더불어 90년대 ‘청순가련 가수’ 쌍두마차로 불렸다.
하수빈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93년 돌연 가요계를 떠나 세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17년 만인 2010년 3집을 들고 깜짝 컴백해 방송활동과 콘서트로 잠시 활동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팬들 곁에서 사라져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수빈은 공백 기간 동안
2014년 지인과의 인터뷰에서는 “브라질에서 커피를 수입하는 등 F&B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는 소식도 접할 수 있었다. 또한 하수빈은 최근 글에서 한국으로 귀국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