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2’ 슬리피, 폐결핵 흔적 탓에 ‘재검’…정밀 검사 결과는?
슬리피 재검, 결과는?…폐결핵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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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리피 재검 /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
‘진짜사나이2’ 슬리피가 재검 판정을 받은 소식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배우 임원희, 이규한, 정겨운, 개그맨 김영철, 요리사 샘 킴, 전 농구선수 김승현, 강인, 언터쳐블 슬리피, 샘 오취리, 보이프랜드 영민 광민이 입대를 위해 신체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른 멤버들은 현역 판정을 받았지만, 슬리피는 가슴에 결핵을 앓았을 수도 있는 혹이 발견돼 ‘보류’ 판정을 받았다.
군의관은 슬리피에게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전염성이 있는 병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슬리피는 “죽는거냐, 심한거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왠지 여기가 아프더라”고 말해 긴장감을 더했다.
이후 슬리피는 병원에서 마스크를 쓰고 격리된 채, 각종 검사를 받는
결국 정밀 검사 받은 슬리피는 비활동성 결핵 진단을 받아 현역 2급 입대 판정을 받았고, 슬리피는 비활동성 결핵이라 안심하면서도 군대를 가야 한다는 사실에 씁쓸한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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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