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과 박지은 작가가 다시 한번 손을 잡는다.
김수현은 내달 중순 KBS 2 새 드라마 ‘프로듀사’(가제)에 합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KBS 예능국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코믹터치로 그릴 작품이다. ‘별에서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차기작을 결정하지 못했던 김수현은 예능국 신입 PD 역으로 박 작가와 다시 또 의기투합한다.
차태현과 공효진이 예능국 10년차 PD 역으로 출연하고, 가수 아이유가 톱스타 여가수 역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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