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2 새 금토 드라마 ‘프로듀사’(가제)의 라인업 윤곽이 잡혔다. 차태현, 김수현, 공효진, 아이유가 ‘프로듀사’로 뭉친다.
9일 오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차태현, 김수현, 공효진, 아이유가 ‘프로듀사’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프로듀사’는 방송사 예능국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개그콘서트’ ‘1박2일’ 등을 연출한 KBS 서수민 PD와 ‘내조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 ‘별에서 온 그대’ 등 대박 드라마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한편, ‘프로듀사’는 오는 4월 방송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