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한국 시각) 멀티골로 팀의 소속팀 바이엘 레버쿠진의 승리를 이끈 손흥민(23)의 몸값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1월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 축구연구소는 2009년부터 1500개의 구단을 대상으로 각 선수의 기록, 팀 공헌도, 나이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손흥민의 몸값은 약 274억 원(2100만 유로)으로 100명 중
약 2871억 3000만 원으로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1위에 등극했으며, 약 1735억 8000만 원으로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손흥민은 이번 멀티골을 앞세워 과거 차범근이 세웠던 리그 개인 최다 골 수를 경신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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