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 현영이 가수라는 타이틀을 내세웠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개성 있는 목소리 특집으로 현영, 정동하, 혜이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영은 개성 있는 목소리 특집에 출연한 데에 “앨범을 6장이나 낸 가수”라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방송 캡처 |
이에 MC들은 “6장 다 어디갔냐”고 장난을 쳤고 현영은 “집 구석구석에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현영은 그의 대표곡 ‘누나의 꿈’을 부르며 콧소리의 매력을 뽐냈다.
한편,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