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현영이 친정에 있는 김치냉장고를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개성 있는 목소리 특집으로 현영, 정동하, 혜이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영은 녹화 중 등장한 김치냉장고를 봤고, MC들은 현영에게 “김치냉장고 쓰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현영은 “우리집엔 김치냉장고 1대가 있다”며 “친정엔 4대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4대가 있다는 말에 놀란 MC들에 현영은 “제가 쓰다가 신형이 나와서 바꾸면서 친정에 드렸다. 드릴 때마다 모인 게 4대가 됐다”고 말하며 민망한 웃음을 보였다.
한편,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위기탈출넘버원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