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풋풋한 신혼 부부 모습으로 흐믓한 월요일 밤 선사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당찬 봄이의 모습 보여주며 눈길! ‘당돌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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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SBS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 캡쳐 |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SBS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 캡쳐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 달달한 신혼부부 연기에 흐믓한 월요일 밤을 선사했다.
오는 5회 방송 초반에 아기 방에서 나란히 누워 자고 있던 봄(고아성 분)이는 눈을 뜬 후 인상(이준 분)을 보고 비현실감에 감회가 새로운 봄이는 고개를 돌려 다시 아기를 보고 인상을 보고 “뭐해?”라면서 말을 한다. ! 러자 인상은 “니 얼굴에 솜털 몇 갠가 세구 있었지..”라면서 신혼부부 같은 달달한 말로 대답한다. 이어 봄이는 “너 실감 나? 부부, 애기 아빠, 그런 거?”라면서 다시 질문을 하자, 인상은 “이상한데, 좋아 …안심 되고, 너도야?” “이제 이러다 들켜도 쫄 필요 없잖아”라면서 현실 직시 멘트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두 사람은 두 사람이 처음 함께 잤던 학교를 찾아가 두 사람의 첫날밤을 회상하며 눈길을 모았다. 봄이는 학교를 둘러보며 “이 학교 붙어서 여기 기숙사생 되는 게 꿈이었는데” “미안해하지마. 나 진영이 젖 떼면 다시 도전할거야”라면서 본연의 나이다운 대사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9개월 전 역사의 현장을 회상하며 두 사람은 애틋한 눈물과 함께 따뜻한 포옹과 “사랑해.”라는 말로 가슴을 촉촉히 적셔줬다.
방송 말미 인상은 연희(유호정 분)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하자, 싸늘하게 뭐냐고 묻는 연희에게 인상은 “저만 너무 행복해서”라는 말을 한다. 그러자 연희는 인상을 마구 꼬집고 때리며 밀자, 인상은 말리며 피하고 당하기만 했다. 그 모습을 본 봄이는 연희에게 “어머님, 조금만 살살하시라구…죄송합니다”라며 은근슬쩍 인상을 편들며 바른 말을 하는 당찬 봄이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속까지도 시원하게 해줬다.
고아성은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실감나는 연기와 다양한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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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