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산하가 선배 배우 전수경과의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오산하는 10일 자신의 SNS에 “좋은 선배님과의 점심식사♡ 따스함에 입이 귀에 걸림^^ 예전에도 지금도 선배님의 품성에 감동하고 배웁니다ㅜ 평생 감사한 마음으로 성장해갈게요!”라고 썼다.
사진 속에는 자매처럼 보이는 두 사람이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전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일했던 오산하는 소속사를 떠난 지금도 전수경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영화 ‘신이 보낸 사람’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오산하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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