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거진은 10일 예비부부 윤승아와 김무열의 웨딩 화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윤승아는 미니 레이스에 운동화를 매치하는 등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하는 동시에 빛나는 미모와 몸매를 뽐냈다.
그녀는 화보 촬영 당시 턱시도를 갖춰 입은 김무열의 품에 안겨 환하게 웃으며 “평생 연애하듯 살고 싶다. 내 남자, 내 남편이지만 항상 볼 때마다 설레는 것”이라며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무열은 “아무래도 제가 군에 있는 2년 동안 좀 더 애틋하고 소중해져서 제대하면 빨리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며 “그 힘든 시간을 참아준 것에 비해 몇 배로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또 2세 계획에 대해 “아이에게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며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다. 한강에 가서 자전거를 탄다거나 캠핑을 다닌다거나. 제가 동물을 키우면서 교감하고 치유되는 것들이 많아서 아이와도 그런 경
하우스웨딩을 준비 중이라는 두 사람은 청첩장부터 식탁보까지 손수 고르는 등 결혼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각자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은 결혼 후 당분간 일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다음 달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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