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엄마의 탄생’ 굴사남의 친정엄마가 출산을 앞둔 딸 앞에서 결국 눈물을 보인다.
오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굴사남의 친정엄마가 뜨거운 모정으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힐 예정이다.
굴사남의 친정엄마는 딸이 진통하는 모습을 보고 있는 것이 부담으로 느껴질까봐 병실 밖에서 전전긍긍 해야만 했다. 사실 우즈베키스탄에서 산모를 지켜보는 사람이 많을수록 진통이 길어진다는 속설을 들었기 때문인 것. 이에 친정엄마는 딸의 병실에는 사위만 들여보낸 채 밖에서 하염없이 기다려야만 했다고.
한편, 굴사남 친정엄마의 애틋한 모정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KBS1 ‘엄마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