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1대100’에서 국악소녀 송소희가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임요환과 송소희가 출연했다.
고3인 송소희는 스트레스가 많을 것 같다는 진행자 조우종의 질문에 “하루 1시간 드라마 보기, 예능 챙겨보기로 스트레스를 푼다. 오후 10시부터 11시까지 한 시간은 누구도 나를 방해할 수 없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외에도 아이돌 댄스 강사에게 걸음걸이를 배운 이유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KBS 제공